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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뉴스 정보3

공공분양 아파트 의무거주기간 확대! 공공분양 아파트 의무거주기간이 확대됩니다. 5월 27일부터 시행된 「공공주택 특별법」 에서는 수도권 대형주택지구 등 일부 공공분양주택에만 적용되던 거주의무 대상주택이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모든 공공분양주택으로 확대되는 것으로 개정되었습니다. 개정 전 법률에서는 공공분양 주택에 거주의무가 부여된 곳이 △수도권 주택기구 중 전체 개발면적의 50%이상이 개발제한구역으로 풀어 조성된 택지 △전체 면적이 30만㎡ 이상인 대형택지로, 택지가 일부 조건을 충족했을 경우에만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개정 법률에서는 주택에 대한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일정 기간 계속 거주의무가 적용되는 공공분양주택의 대상을 확대하고, 불가피한 사유로 전매제한.. 2020. 6. 18.
생활속 거리두기, 코로나19 살균·소독제품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코로나19 예방하기 위해 살균·소독제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의사항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살균·소독제 성분은 세균,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기 위해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체·환경에 자주 노출되면 해로울 수 있으므로 소독이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 사용해야 합니다. 어떤 용도로 승인 허가 받은 것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소독용으로 사용 가능한 환경부 신고 승인된 제품은 유효성분을 유효농도 이상 함유한 제품이니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꼭 지켜서 사용해야 합니다. 용도별 승인 허가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환경부 신고 승인 제품은 초록누리(ecolife.me.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살균 소독제는 .. 2020. 6. 5.
코로나19 의료폐기물 처리 대응방안 세계에 알린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6월 5일 오후 9시 30분부터 공단 본사 국제 화상회의실(인천 서구 소재)에서 유엔개발계획(UNDP) 전 세계 40여개 사무소 실무자들과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UNDP(유엔개발계획,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유엔 총회 하부조직으로, 개발도상국의 경제, 사회적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만들거나 관리하고 그에 대한 원조를 담당하는 국제기구 한국환경공단 의료폐기물 전문가 및 유엔개발계획 전 세계 40여 개 사무소 100여 명의 실무자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한 한국의 의료폐기물 관리와 대응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이번 세미나는 유엔개발계획측의 요청으로 마련되었으며, ‘더 나은 환경 재건: 코로나19 대.. 2020. 6. 5.